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황건호, 이하 ‘투교협’)는 28일 ‘제9회 전국고교증권경시대회’ 성적우수자와 우수학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최우수상인 금융위원회 위원장상에는 경기고 2학년 조영민 군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금융감독원장상에는 경기고 1학년 최준호 군, 투교협 의장상에는 대원외고 2학년 문관영 양과 충주고 2학년 윤강규 군에게 각각 돌아갔습니다.
이번 대회는 고교생들에게 자본시장의 중요성을 알리고 금융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 지난 달 20일 개최됐으며 전국 306개교에서 4,042명이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