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중소기업 디자인 코칭한다

입력 2011-12-28 09:48
CJ오쇼핑이 한국디자인경영협회와 중소기업의 디자인 역량 강화를 지원합니다.



CJ오쇼핑은 지난달 1일부터 연 매출 50억원 미만의 중소기업 중 공모전에서 선발된 30개사를 대상으로 제품 디자인을 코칭했습니다.



이들 기업 중 디자인이 크게 개선된 2개 중소기업은 27일 오후 2시 CJ오쇼핑 본사에서 이해선 CJ오쇼핑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이날 발표한 2개 중소기업은 심리안정유도장치 '아이스캔'을 개발한 휴먼라인과 '버블샤워기'를 생산하는 대양정밀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상품은 매출액 2억원을 달성할 때까지는 수수료 없이 방송할 수 있고 여기에 드는 비용은 전액 CJ오쇼핑이 부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