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공생발전 회의' 29일 개최

입력 2011-12-27 18:09
청와대와 대통령 소속 사회통합위원회가 오는 29일 서울 동작 서울여성가족재단에서 '공생발전, 현장에서 민의를 듣다'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토론회에는 주부와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계층의 참석자들이 대학등록금과 청년실업, 보육, 결혼 이주여성, 복지 정책 등에 대한 현장의 여론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한편, 청와대는 27일 대통령실 조직개편에 따라 사회통합수석실 산하 국민소통비서관실에 신설된 '세대공감팀'의 팀장 응모자 가운데 1차 합격자 6명을 발표했으며, 최종 합격자는 면접을 거친 후 다음달 초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