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공공수주 1조원 클럽 진입

입력 2011-12-27 13:49
한화건설이 올해 공공공사 부문에서 1조원을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화건설은 최근 757억원 규모의 언양~영천 고속도로 확장사업 4공구 공사를 수주함에 따라 올해 총 1조51억원의 공공공사 수주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화건설 황희태 국내영업본부장은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영업력을 바탕으로 턴키, 기술제안 공사와 최저가 낙찰제, 적격공사에서 고른 실적을 보여 올해 공공수주 1조클럽에 진입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