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 미국 경기회복세가 둔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신한금융투자가 26일 전망했다.
신한금융투자는 "12월이 지나면 연휴 쇼핑 효과가 사라진다. 따라서 미국의 소매판매 증가와고용 확대 등은 점차 주춤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독일 총리가 다음달 5일까지 휴가이고 26일(현지시간) 미국, 영국, 독일,프랑스 증시가 휴장한다. 남은 3영업일 동안 제한적인 상승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연말까지 전기전자(IT) 업종이 시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