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통신계열 B2B 매출 2조원 돌파

입력 2011-12-25 10:43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SK텔링크 등 SK그룹의 통신 계열 3사의 기업사업부문 연매출이 올해 처음으로 2조원을 돌파할 전망입니다.



SK텔레콤은 "스마트오피스 수요가 늘면서 SK그룹 통신 3사의 기업 사업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며 "올해 매출이 지난해보다 30% 이상 성장한 2조1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3개 사업부의 B2B 사업 매출은 2009년 1조2천억원, 지난해 1조6천억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