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넷째주 회사채 발행계획 1조2천9백억원

입력 2011-12-23 15:31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2월 넷째주(12/26~12/30)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하나대투증권이 대표주관하는 SK텔레콤 61회차 3천억원을 비롯해 총 20건 1조2,9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번 주(12/19~12/23) 발행계획인 총 27건 1조5,69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7건, 발행금액은 2,790억원 감소한 것입니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 5건 5,900억원, 금융채 4건 1천억원, ABS 11건 6천억원입니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1조2,321억원, 차환자금 579억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