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연탄으로 전하는 따뜻한 이웃 사랑"

입력 2011-12-23 09:47
대한항공이 연말을 맞아 23일 노사 합동 봉사활동을 가집니다.



대한항공은 사회복지 단체인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총 1만장의 연탄을 기증하고 이 중 일부 대장동 일대 저소득층 가정에 직접 배달할 예정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과 이광수 노사협력실장, 이종호 노조위원장 등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