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의 '투자위험종목지정'제도가 시장안정화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08년부터 지난달까지 지정된 투자위험 종목을 분석한 결과 총 23개 종목이 '투자위험 종목'으로 지정됐으며 투자위험종목 지정 기간동안 주가는 평균 8.9%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투자위험종목 지정 20일 경과 후 평균 12.3%, 60일 경과 후에는 평균 32.9%까지 주가가 떨어져 주가 안정에 기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국거래소는 "분석결과, 주로 경영실적이 나쁘고 평소에 유동이 낮은 테마 종목들이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됐다"며 "문지마식 뇌동매매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