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화) 오후 7시 서울 소재 컨벤션 디아망 그랜드볼륨에서 한미척추장애복지재단(이사장 데미 김) 후원의 밤 행사로 제2회 삼색공감콘서트와 장애우들을 위한 자선 경매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은 직접 참여하고 자사의 인기 태반영양제,화장품 ‘이라쎈’ 등을 적극 후원하였다.
한미척추장애복지재단은 유명 화가이며, 본인의 장애를 승화해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복지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 데미 김(Demi Kim)이 장애우들의 클리닉 센터 설립을 위해 만든 재단으로 장애우들의 재능을 발굴하여 그들의 능력을 키우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게 하며 국제 교류를 통하여, 문화와 언어의 소통도 더불어서 국가와 기업에 기여할 수 있는 ‘꿈,키움,희망’의 문화예술활동을 위하여 만든 복지재단이다.
이날 삼색공감 콘서트에는 시각장애우들로 구성된 ‘한빛빛소리중창단’과 가수 변진섭, 국악인 오정해, 가수 위일청, 배우 노현희, 소프라노 오은경, 바리톤 이홍규 등이 출연하여 자리를 빛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