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신한지주 목표주가 하향" - HMC투자증권

입력 2011-12-22 09:22
HMC투자증권이 KB금융과 신한지주의 목표가를 각각 18%와 5% 하향조정했습니다.



이승준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금융불안이 이어져 대손충당금 적립액이 늘어날 것"이라며 KB금융의 목표주가는 기존 6만1천원에서 5만원으로 내렸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신한지주에 대해서도 "4분기 은행업종 연체율 상승으로 충당금 부담이 있다"며 "목표주가를 6만원으로 4.8% 하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