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 5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입력 2011-12-21 10:51
국내 알루미늄 압출 전문기업 남선알미늄이 제48회 무역의 날을 맞아 경북 대구 EXCO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기념행사에서 '5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남선알미늄은 지난해 '3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임선진 남선알미늄 대표는 "지난해 실적을 넘어선 '5천만불 수출의 탑' 을 달성한 것에 의미가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신제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지속적인 수출 성장을 이뤄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