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10억 달러 해외공모채' 베스트 딜로 선정

입력 2011-12-20 10:10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가 지난 10월에 발행한 10억 달러 규모 5년 만기 해외채권 공모가 금융분야 세계적 권위지인 아시아머니(Asiamoney)로부터 2011년 아시아지역 투자등급채권 베스트 딜(Best Deal)로 선정됐습니다.



유럽재정위기로 시장 변동성이 심해 채권발행이 최악인 상황에서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시장타이밍을 적절하게 포착해 아시아 뿐만 아니라 미국 투자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냄으로써 성공적인 발행을 이루어 낸 점이 높이 평가됐습니다.



아시아머니는 영국 런던의 글로벌 미디어 그룹 유로머니(Euromoney)의 자회사로 매년 1회 채권관련 8개 분야 Best Deal을 선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