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앤히트', 은퇴 야구선수 라이선스 확보

입력 2011-12-19 18:22
NHN(대표이사 김상헌) 한게임의 스마트폰 야구 게임 '런앤히트'가 일구회와의 라이선스 계약으로 350여명의 은퇴선수들 기록과 실사이미지를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게임은 "런앤히트가 KBO와 선수협, 일구회까지 프로야구 전체 라이선스를 확보해, 모바일 야구 게임 중 전체 라이선스를 확보한 첫 게임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게임은 이를 기념해 내년 1월 8일까지 자신만의 탄탄한 타자와 투수 라인업을 뽐낸 유저들을 대상으로 101위까지 선정하고 순금메달과 겨울레포츠 이용권, 구단 유니폼과 게임아이템 등을 증정하는 '2011런앤히트 어워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런앤히트'에 접속한 후 팀모드 정보로 들어가 선수관리에 나와있는 투수와 타자 라인업 이미지를 찍어 스마트 한게임 공식블로그에 올리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