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회장, 청각장애아 수술에 1억7천만원

입력 2011-12-19 16:20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청각장애 어린이 수술 지원금으로 1억7천만원을 내놓았습니다.



정지선 회장은 오늘(19일)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의 김민자 회장에게 고객과 모아온 성금을 전달하고 함께 공부방 어린이들을 위해 김장을 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