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3인칭 슈팅(TPS) 게임 'S4리그'가 태국 현지 서비스사 아시아소프트(대표 셔만 탄)을 통해 공개 서비스(OBT)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S4리그'는 네오위즈게임즈의 자회사인 펜타비전(대표 차승희)에서 개발한 게임으로 현재 유럽과 북미지역에서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현지 서비스사인 아시아소프트는 20여 개 게임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동남아 최대 게임업체로 라그나로크와 아틀란티카, 카발 등 다수의 한국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앞으로 아시아소프트의 가맹 PC방 7천곳에서 로드쇼를 열고, 내년 1월 열리는 '타일랜드 게임 쇼 2012'(Thailand Game Show 2012)에서 'S4리그'의 태국 챔피언을 뽑는 e-스포츠 대회도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