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이 포스코ICT에 대해 내년부터 수주와 매출 성장이 본격화 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계열사인 포스코건설이 지난 16일 43억달러규모의 브라질 일관제철소 공사를 수주함으로써 포스코ICT 설비주주도 조만간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연구원을 또 "포스코ICT의 성장은 포스코그룹의 성장과 함께 하는데, 포스코도 내년 생산량증가와 E&C(Engineering & Construction)관련 수주가 본격화 됨으로써 포스코ICT의 주가가 향후 양호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