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발생하면 '일시 출입·이동제한' 발령

입력 2011-12-18 15:33
앞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면 모든 가금류 축산농장과 작업장으로의 출입과 이동이 전면 금지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AI 긴급행동지침을 개정해 초동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병원성 AI가 발생하면 위기경보 수준이 현행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되며 모든 가금류 축산농장과 작업장으로의 출입이 일시적으로 금지되는 '전국 일시 이동제한' 조치가 발령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