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편의점 3천700곳 늘어…총매출 10조

입력 2011-12-18 15:33
올해들어 편의점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편의점협회는 올해 개점한 점포는 4천513곳으로, 폐점 점포를 제외하면 지난해보다 21.9% 증가한 2만650곳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특히 새로 문을 연 점포 중 98.9%가 가맹점 형태였는데, 편의점협회는 자영업자가 비교적 안정적인 편의점 가맹점으로 바꾸는 사례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