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가 중시되는 사회. 남성도 메이크업에 도전하는 데...
자신의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을 가린 남성 메이크업은 어떻게 하는 걸까?
오늘의 주인공인 송신자 사장이 대한민국 메이크업계 명장 강민서 원장에게 이를 배운다.
송신자 사장은 단지 미용이 좋아서 이 일을 시작한지 어느덧 30년.
그동안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사업이 번창할 때도 미용대학에 입학해 새로운 기술을 더 배우고,
독학으로 심리학을 공부하고 있다. 그녀가 미용기술뿐 아니라 심리학에 심취한 이유는
아름다움이 단지 겉모습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데...
이런 그녀의 꿈은 남성메이크업을 배우는 것이고, 삼미뷰티미용학원의 강민서 원장이 송신자사장의 멘토가 됐다.
강민서 명장은 남성 메이크업 비법을 송신자 사장에게 전수한다.
방송 : 2011년 12월 16일 금요일 저녁 9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