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문 코오롱인더 사장 "재발 방지에 최선"

입력 2011-12-16 18:43
박동문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이 액티브 등산복에서 발암물질이 나온데 대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박동문 사장은 "고객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 깊이 사과드린다"며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해 피해를 방지하고 앞으로 이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측은 이번에 문제가 된 제품 전량에 대해 리콜을 진행하고 회수된 옷은 모두 소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