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오늘(16일) 계열사 DKUNC 변명섭 대표이사를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총 21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에 대비했으며, 성과 중심의 인사원칙을 분명히 했습니다.
동국제강은 이번 인사에서 당진공장장에 연태열 부사장, 영업과 수출 총괄로 변철규 부사장을 임명했으며, 전략경영실 이성호 이사를 상무로 승진시켰습니다.
계열사 중 DK UIL의 김상주 부사장, 국제종합기계의 남영준 부사장이 각각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