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의 스마트폰용 3D 스노우보딩 게임 '스노우보딩 서밋X '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스노우보딩 서밋X '는 미국 Free Range Games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퍼블리싱하는 스마트폰용 스노우보딩 게임으로, HD화질의 3D 그래픽을 통해 구현됐습니다.
이번 게임은 36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개 팀의 록밴드가 연주하는 강렬한 사운드 트랙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폰의 경우 자신의 아이튠즈에서 원하는 음악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컴투스는 이번 '스노우보딩 서밋X'의 애플 앱스토어 출시에 이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과 T스토어 등 국내 오픈마켓을 통한 출시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