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이 게임빌, 컴투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 계약을 맺었습니다.
계약 조인식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을 비롯해 게임빌, 컴투스의 임원진과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15개 개발사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선정된 15개 개발사들은 게임빌과 컴투스로부터 개발선급금과 해외 진출시 현지화, 마케팅 등 글로벌 퍼블리싱 서비스를 위한 전 과정을 지원받게 됩니다.
이번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을 통해 콘텐츠진흥원은 내년 2월, 첫 해외 출시작을 발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