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까지도 좋아하는 피자는 어느 순간 한국인들에게서 떼어 놓을 수 없는 음식이 됐다.
특히 차별화된 맛과 저렴한 가격으로 동네 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동네피자집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다양한 피자 브랜드들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만원 이하의 값싼 피자들이 나타나 피자업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25인치 초대형 피자전문점 '디에이피자'를 운영하고 있는 정덕기 사장.
직접 만든 특제 소스와 수제 도우, 무엇보다 다양한 사이즈 피자 때문에 손님들 선택의 폭이 넓은 게 장점이라고...
그런가하면 치킨과 피자를 접목한 피자집 '피자로뎀'을 운영하고 있는 황현자 사장.
배달 위주로 운영을 하고 있지만 아이들 생일파티나 가족파티 장소로도 활용하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에 치킨과 피자를 접목해 동시에 먹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맛있고 정성이 깃든 동네 피자집 사장들의 즐거운 수다를
'왕종근 · 이세진의 성공을 부르는 밤'에서 들어본다.
방송 : 2011년 12월 15일 목요일 밤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