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크리스마스 파티용 먹거리·완구 반값 판매

입력 2011-12-15 06:00
이마트가 16일부터 21일까지 '크리스마스 파티 대축제'를 열고 먹거리와 선물용 완구를 할인 판매합니다.



이번 행사에서 이마트는 한우 1등급 등심과 와인 등 35종의 먹거리와 선물용 완구를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입니다.



대표적으로 1등급 한우 등심을 100g당 5천200원에, 국내산 닭다리 10개들이 1팩을 기존보다 25% 저렴한 9천900원에 내놓습니다.



또 아동용 완구로는 '쥬쥬 리본아트 2'를 2만4천600원에, '또봇 트라이탄 007세트'를 5만3천500원에 단독 판매하는 등 1천500가지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팝니다.



회사 측은 "올 크리스마스는 경기 불황으로 집에서 파티를 하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 이에 어울리는 다양한 먹거리와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