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텔레콤, KT와 MVNO 협약체결

입력 2011-12-14 14:25
온세텔레콤이 KT와 MVNO사업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온세텔레콤은 KT의 이동통신 망을 빌려 내년 3월에 이동통신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온세텔레콤 측은 기존 이통사 요금보다 20%이상 저렴한 요금제를 내세우고, 요금제에 특화된 단말기도 확대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태경 온세텔레콤 MVNO 사업단장은 "대형마트 등과 제휴를 통해 어디서나 이동통신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유통채널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