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 www.fila.com)가 영화 속 인기 캐릭터를 적용한 3D 입체 디자인에 인체 공학적 설계로 기능성을 더한 2012 초등학생용 신학기 책가방 ‘휠라 TF3 오토봇’ 시리즈를 내놓았습니다.
‘휠라 TF3 오토봇’ 시리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화 속 주인공 ‘범블비’와 ‘옵티머스 프라임’의 용맹한 모습을 입체적인 3D 디자인으로 재현해, 전체 가방을 실제 자동차나 로보트 형상으로 제작했으며 TF3 문양으로 포인트를 줘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했습니다.
‘TF3 오토봇’ 시리즈는 성형 몰드를 사용해 등·허리 라인과 가방의 밀착감을 높여 무리한 하중이 가해지지 않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하는 등 성장기 초등학생 신체에 맞춘 인체공학적 설계도 적용했습니다.
쿠셔닝과 통기성이 탁월한 U라인 타공 멜빵을 사용해 무게 부담을 완화 시켰고 어깨 끈에는 재귀 반사 소재 ‘3M 스카치 라이트(3M Scotch Light)’를 적용, 어두운 곳에서도 밝게 빛을 발해 아이들의 안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또한, 가방에는 우천시 책의 손상을 방지해줄 레인 커버와 인형크기 로봇 프라모델도 부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