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2012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삼성전기는 부사장 4명, 전무 3명, 상무 9명 등 모두 16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건희 회장의 맏사위 임우재 전무가 부사장에 올랐고 올해 '자랑스런 삼성인상' 공적상을 수상한 이태곤 수석은 상무로 발탁 승진했습니다.
삼성전기는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연구개발과 제조, 영업, 구매, 지원 등 고르게 승진자를 배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임원인사 내용
▲ 부사장 승진 (4명)
구자현, 김창현, 이효범, 임우재
▲ 전무 승진(3명)
고현일, 유재경, 이무열
▲ 상무 승진(9명)
강대륜, 권영도, 김용균, 문희득, 서충열, 손완석, 심익찬, 이태곤, 차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