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대표이사 남민우)가 창사 20여년만에 판교 테크노밸리 코리아벤처타운에 첫 사옥 ‘다산타워’를 완공하고 입주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산네트웍스는 신사옥에 대해 지하 5층, 지상 10층, 연면적 23,414m² 규모의 다산타워는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독자 개발한 무선랜(Wi-Fi) 솔루션과 핸디소프트의 협업솔루션을 바탕으로 스마트 오피스 업무 환경을 기업시장 내 최초로 사옥에 적용해 전원을 제외한 모든 케이블을 제거했으며, 사무실 안팎 어디서나 공간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일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대표이사는 “네트워크 솔루션과 협업 소프트웨어 솔루션, 그리고 보안 솔루션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한데 모인 만큼, 스마트워크 시대의 새로운 가치를 함께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