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Brand Identity(브랜드아이덴티티)와 서비스명을 ‘티몬(TMON)’으로 새롭게 변경하고 배우 공유와 함께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티켓몬스터는 기존 'TICKET MONSTER'를 CI(Corporate Identity)로 유지하되 'TMON'을 새로운 브랜드명으로 채택한 배경으로는 '상생'과 '신뢰'를 상징하는 소셜커머스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번 BI 개발 과정에서 ‘티켓몬스터’와 ‘티몬’의 인지도와 선호도를 알아보는 비공개 리서치 결과 설문 참여자 716명 중 ‘티켓몬스터’(21.4%)보다 ‘티몬’(78.6%)에 대한 선호도가 압도적으로 높았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한편 티켓몬스터는 BI 변경을 통한 내부 시스템 재정비와 함께 위조품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위조품 판별 검수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한국의류산업협회 지식재산권 보호센터 등 공신력 있는 기관과의 업무 협약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고객클레임을 더욱 신속하게 해결하는 등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고객센터 사후처리 시스템을 신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