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이 사모투자전문회사(PEF)를 활용해 미국 Apache사의 East Texas 가스자산 중 생산 가스정 490개를 총 2억달러에 인수했습니다.
산업은행은 SK에너지, 삼천리자산운용과 공동으로 운용중인 트로이카해외자원개발 PEF를 통해 145백만달러를 지분투자했고, 운영자금 1천만달러를 포함한 나머지 6천5백만달러는 BNP Paribas와 Union Bank로부터 인수금융으로 조달했습니다.
이번 인수는 미국 가스·유전 개발업체인 파타라(Patara)사와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PEF 자산인수 방식 해외자원개발 투자로는 국내 최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