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만테크-안철수연구소, 악성코드 잡는 마우스 개발

입력 2011-12-12 13:50
잘만테크와 안철수연구소가 세계 최초로 악성코드 치료가 가능한 'V3 알람마우스'를 개발했습니다.



V3 알람마우스는 마우스 본체의 색 변화를 통해 컴퓨터 내 악성코드 침투 상황을 알려주고, 백신 프로그램이 마우스에 내장돼 치료까지 가능한 것으로 설계됐습니다.



침투상황만 알려주는 일반형은 2만9천원에, V3백신이 삽입된 백신삽입형은 5만4천원에 15일부터 롯데마트에서 판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