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크레온이 최대 100억원의 상금이 걸린 CREATIVE TRADER 2011 최종리그를 오늘부터 내년 1월6일까지 4주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CREATIVE TRADER 2011은 예선을 통해 선발된 10명의 참가자가 각 10억원의 모의투자펀드를 운용해 그 수익금의 일정 비율을 순위에 따라 상금으로 지급받는 대회입니다.
이번 최종리그는 지난 8월22일부터 시작된 대회를 마무리 하는 최종 결선리그로 본선 1차 리그에서 살아남은 심정옥씨 등 5명과 2부리그를 통해 새롭게 선발된 5명 등 총 10명이 자웅을 겨룰 예정입니다.
지난 11월15일부터 12월9일까지 진행된 결선 1차 리그는 대회 1주차 시장의 하락 변동으로 인해 2명이 로스컷으로 탈락하고 참가자 전원이 (-)수익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