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정국)은 오늘(12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기보 거래 대표기업과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IT, 의료바이오 분야 등 중소기업 대표 8명과 김정국 이사장을 비롯해 임직원이 참석해 기보의 미래발전전략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지역별·업종별 대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해 중소기업 지원제도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김정국 이사장은 올해 9월 취임 이후 전국 팀장 간담회, 역대 노조간부 간담회, 경영지원역 간담회, 지점장 간담회 등 다양한 내부 의견수렴을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진데 이어, 이번 대표기업과 간담회를 통해 고객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내년도 경영전략 수립과 함께 기보의 미래 발전전략을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