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재송신 협상 14일까지 연장

입력 2011-12-12 10:11
지상파 측과 케이블 업계의 지상파 재송신 협상 시한이 3일 늦춰진 오는 14일까지로 연장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는 "양측 협상에 일부 진전이 있어 추가 협상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설명습니다.



지상파 측과 케이블 업계는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을 케이블에 재전송하는 데 대한 대가를 두고 분쟁을 벌여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