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구제역 의심 소 '음성' 판정

입력 2011-12-12 10:11
경북 구미의 구제역 의심신고가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경상북도구제역대책본부는 구미시 선산읍의 한 농가에서 한우 1두가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지난 4월21일 구제역 발생 이후 경상북도에서 지금까지 17건의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지만 모두 '음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