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의 소개팅 상대로 등장한 박혜림 씨(33)가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양준혁의 솔로 탈출을 위해 아나운서 전현무가 소개팅을 주선했다. 이날 소개팅 자리에는 미모의 동시통역사 박혜림 씨가 등장했다.
박혜림 씨는 김진선 2018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특임대사 전담 통역사로 활약했던 데 이어 엠넷 슈퍼스타K3 외국인 출연자 크리스의 옆에서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을 통역을 한 바있어 더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양준혁은 “박혜림 씨와 같이 영화도 보고싶고 아직 보여줄게 많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예쁘다”, “양준혁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기 충분”, “두 분 정말 잘 어울린다”, “미모와 지성까지 겸비한 최고의 신부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