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가 대형 엔진인 타우엔진에 이어 소형 엔진인 감마엔진에서도 최고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현대·기아차는 어제(현지시각) 1.6 감마 GDi 엔진(가솔린)이 미국 자동차 전문미디어 워즈오토가 선정하는 '2012 10대 최고엔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1.6 감마 GDi 엔진은 미국시장에서 현대차 엑센트와 벨로스터, 기아차 쏘울과 프라이드(현지명 리오) 등 소형차급에 적용되고 있는 소형급 엔진으로, 고성능·고연비·친환경성을 구현한 직분사 시스템의 최첨단 기술력이 적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