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닥터] 황순자 명인, 강신옥 사장의 멘토가 되다

입력 2011-12-09 09:42
수정 2011-12-09 09:41
오늘의 주인공 강신옥 사장님.



1985년, 어머니가 아시는 분 소개로 한복집 점원으로



들어갔다가 그 후 재능을 인정받아 한복 디자이너로써 일을 하게 됐다.



1988년에 자신의 이름을 건 한복집을 창업했고, 열정을 다해 한복집을 운영한 결과,



현재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한복집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하지만 이에 멈추지 않고 또 하나의 바람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한복과 연관되는 매듭을 배우는 것이다.



강신옥 사장님을 위해 우리나라 매듭의 명인, 황순자 선생님이 나섰다.



1982 고(故)김 주현 명장에게 매듭을 사사받으며



본격적으로 매듭 장인의 길을 걷게 된 황순자 선생님은



1994 한.수예술 공모전 수상 이후 1999 대한민국 전통공예 대전,



2000 전통공예 문화상품 공모전, 2008 헤럴드 전통문화 대전 등



여러 대전에서 상을 휩쓸며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매듭 장인으로 우뚝 서신 명인이다.



과연 황순자 명인을 통해 강신옥 사장님의 바람이 이루어본다.



방송 : 2011년 12월 8일 (목) 밤 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