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오는 25일까지 전국 125개 점포에서 성탄절 관련 용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하고 매출 일부는 소외계층에 기부합니다.
홈플러스는 '사랑의 크리스마스 상품전'을 열고 선물용 완구를 비롯해 트리 장식용품을 최대 반값에 선보이며 완구 매출 중 일부는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에 기부합니다.
기부금은 친부모가 직접 키우지 못해 위탁가정에서 양육하는 어린이 1천명의 급식을 지원하는데 사용됩니다.
대표상품으로는 '반다이 미라클 킹'을 5만2천원에, '반지로 짠 미미의 집'을 3만9천800원에 내놓고 현대·KB국민·외환카드로 결제 시 약 10% 추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또 '크리스마스 미니컬러트리 30cm'를 1천원, 일반사이즈 트리는 크기에 따라 최저 5천원부터 6만9천900원까지 총 17종의 트리를 판매하며 장식용품은 2천원 균일가에 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