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소폭 상승..108.86달러

입력 2011-12-08 09:27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7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일보다 배럴당 1.55달러 오른 108.86달러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국제 석유제품 가격은 두바이유의 상승으로 올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 값은 전날보다 배럴당 1.44달러 오른 112.21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배럴당 1.96달러 상승한 128.96달러에, 등유도 배럴당 1.99달러 올라간 127.01달러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