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당의 고민과 충정 이해"

입력 2011-12-07 18:28
한나라당 최고위원 3명의 동반사태에 대해 청와대는 "지켜보자"며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당의 고민과 충정을 이해한다. 지켜보자"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도 참모들로부터 최고위원 사퇴를 보고받았지만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