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슈터, '나눔경매 이벤트' 실시

입력 2011-12-07 15:37
수정 2011-12-07 15:37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시황 대표 전문가인 샤프슈터 박문환 팀장은 연말 장세를 긍정적으로 내다보면서 모든 종목을 그대로 보유하라고 권했다.



박문환 팀장은 유로존 지원과 관련한 독일의 태도가 분명하게 변해가고 있다며 이는 독일이 ECB에서의 역할을 확대하는 쪽으로 바뀔 것으로 보여 주식을 그대로 보유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주장했다.



최근 프랑스와 독일 정상의 선언이 시장에서 실망스럽게 받아드려진 것은 지금까지 독일이 ECB의 양적완화를 결사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이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면서 기본적으로 재정협약을 통해서 돌파구를 마련한다면 독일이 기존의 생각을 바꿀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유로존의 정상회담에서 특별한 반대가 없다면 ECB에서의 독일의 역할이 재개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당연히 주식을 보유하는 게 나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박문환 팀장은 오는 16일까지 대한민국 최초로 전문가 사랑나눔 경매인 '아름다운 동행'을 실시한다.



아름다운 동행은 일반 투자자가 기간 중 최고 금액 입찰자가 선정되는 방식으로 낙찰되는 회원은 샤프슈터(박문환 팀장)과 일대일 동반등산 기회가 주어지며 35만원 상당 교육DVD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낙찰금 전액이 불우한 이웃에 기부되는 이번 이벤트는 와우넷(www.wownet.co.kr)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고 자세한 문의는 고객센터(1599-070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