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종근 이세진의 성공을 부르는 밤이 200회를 맞이해 한 간을
특집으로 진행한다.
대박 집의 장사 비결, 도대체 뭘까?
예비창업자들뿐 아니라 이미 창업을 한 사람들이라도 누구나 궁금해 하는 사항이다.
연 매출 억 소리 나는 대박집을 운영하고 있는 사장 5명을 모시고
장사의 노하우와 그동안 운영을 하면서 겪은 수많은 에피소드를 듣고자 한다.
주말이면 2000여 명, 평일에는 1300여 명의 손님들이 줄 지어 찾아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자리가 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음식점 ‘주막보리밥’의 김정옥 사장은
연 매출 15억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매출을 자랑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에 특별한 서비스로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 집
장어이야기를 운영하고 있는 박상인 사장은
연 매출 12억으로 일주일에 3번 통영에서 싱싱한 바닷장어를 직접 공수해오기 때문에
손님들은 싱싱한 장어를 무한리필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세 번째 억 대 매출을 올리고 있는 주인공은 매콤한 주꾸미와 삼겹살의 절묘한 조화를 이뤄내고 있는
‘영동쭈꾸미’ 유이근 사장이다. 연 매출 9억 원으로 동네에서 소문이 자자할 정도로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떡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쫄깃쫄깃한 떡 맛에 반할 정도로
연 매출이 무려 7억원에 달하는 ‘압구정건강떡집’ 홍일태 사장은 연매출 7억원에 달하는 50년 전통의
장인이다.
모래내시장의 별미 ‘민달이네 옛날국수’를 운영하고 있는 권정임사장 을 모시고
‘억 소리나는 성공비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본다.
방송 : 2011년 12월 7일 (수) 밤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