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www.korealife.com)이 미래 성장동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대대적인 영업조직 확대 개편에 나섰습니다.
주요 개편내용으로는 먼저 FP를 통한 모집채널을 현행 전국 7개 지역본부에서 10개 지역본부로 확대 개편됩니다. 현재 대도시 중심의 7개 지역본부 체계에서 강동(서울 동부지역), 경원(수원 및 강원권), 영남(울산 및 동해권) 지역본부가 신설됐습니다. 또한 각 지역에 대표성을 부여해 현재 지원단을 지역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대한생명의 FP채널 영업조직은 수도권 5개, 지방권 5개 등 총 10개 지역본부 아래, 63개 지역단, 614개 지점으로 개편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12월 23일까지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2012년 1월 1일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이번 조직개편은 ‘2020년 신계약 시장점유율 1위’의 비전 달성을 위해 보험영업체력을 강화하고 지속적 성장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것입니다. ‘2020년 신계약 시장점유율 1위’ 비전 달성은 대한생명의 새로운 중장기 전략입니다.
대한생명은 금번 조직확대로 수도권 동부지역 공략 확대(강동), 수원과 강원권에서의 시장점유율 확대(경원), 현재 시장점유율 1위인 울산지역에서의 입지 강화(영남)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영업프로세스 혁신을 통한 생산성 개선과 영업인력 정예화로 2020년 신계약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할 계획입니다.
특히 대도시와 성장지역 중심의 신시장을 선점한다는 의미에서, 향후 신규고객발굴과 시장확대로 영업실적 증가에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대한생명 대표이사 차남규 사장은 “이번 영업조직 확대 개편은 Top In 2020 달성을 위한 신호탄이라고 할 수 있다.”며, “신설된 3개의 지역본부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현재 업계 1위인 영업효율을 기반으로 기존 영업조직의 혁신과 시장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한생명은 지난 11월, ‘기업가치상승률 1위 생명보험사’를 목표로 중장기 전략인 ‘Top In 2020’을 수립한바 있습니다. 이는 2013년까지 보험영업체력 강화와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이후 제휴채널 규모 확대와 성장영업의 가속화를 통해 2020년 업계 신계약 1위를 달성한다는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