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채권단, 워크아웃 졸업 합의

입력 2011-12-07 10:45
팬택 채권단이 팬택의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졸업안에 합의했습니다.



채권단 관계자는 "구두상으로 11개의 모든 채권단이 워크아웃 졸업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은행과 우리은행, 농협 등 11개 금융기관으로 이뤄진 채권단은 2천138억원 규모의 채권을 중장기대출로 전환해 워크아웃을 끝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