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이 '2011대한민국 금융대상' 시상식에서 서민금융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 제정된 대한민국 금융대상은 한국 금융 부문의 혁신을 일으키며 금융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금융기관과 금융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서민금융대상을 비롯해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대상 등 총7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서민금융 발전과 지원에 탁월한 역할을 한 금융기관에 수여되는 ‘서민금융대상’을 수상한 대구은행은 적극적인 서민금융 상품 지원의 공을 인정받았습니다.
하춘수 은행장은 "창립 44주년을 맞이해 서민대출 상품 금리인하, 서민금융이용 수기공모 등을 시행하는 'DGB행복나눔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전임직원이 활약하는 DGB봉사단 활동 등 서민을 위한 금융활동으로 '행복을 나누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설명: 하춘수 대구은행장이 '서민금융대상'을 수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