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 전개

입력 2011-12-06 13:49
메리츠화재(대표이사 사장 송진규, www.meritzfire.com)는 6일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서 저소득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송진규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31명이 참여해 1,2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습니다.



'(사)따뜻한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운동' 후원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29일 월계동을 시작으로 상계동, 개포 구룡마을 등 총 5곳에 연탄 8,400장을 직접 배달하는 나눔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메리츠화재의 연탄배달 나눔활동은 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7년간 꾸준하게 진행되었으며 앞으로도 매년 진행될 예정입니다. 메리츠화재는 이 외에도 매년 겨울마다 연탄배달을 비롯하여 김장담그기, 독거노인 이불 전달, 저소득 가정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지난 89년 동안 고객의 사랑이 있었기에 우리회사가 계속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