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직업 1위는 무엇일까?
5일 미국의 커리어 웹사이트 Jobs Rated는 육체적 노동 강도, 스트레스, 급여, 직장 분위기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올해의 '최악의 직업 5'를 소개했다.
원유시장 잡역부가 1위로 꼽혔으며 그 이유는 높은 스트레스와 육체적 노동 강도, 적은 수입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위로 철공이 꼽혔고 3위는 벌목꾼, 4위로는 육체적으로 많이 힘든 직업인 지붕 수리공이 선정됐다.
이 외에도 스트레스에 비해 소득이 적은 택시기사가 5위로 꼽혔으며 이에 한 매체는 “최악의 직업이라도 무직자보단 낫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잡역부가 최악의 직업 1위를 하자 “최악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거북하다”, “사람마다 생각하는 최악의 직업 1위는 다를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